남이섬 놀거리 , 입장권 , 주차 , 매표소 , 들어가는 방법
안녕하세요 ,
모든것에 진심인 남자.. 모진남입니다
가장 최근 다녀왔던 남이섬 놀거리와 입장권 , 주차 등에 대한 정보를 알려드릴까 합니다.
1. 남이섬 매표소 , 들어가는 위치 , 식당 , 카페
위에는 자라섬, 밑에는 남이섬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남이섬, 자라섬 들어가는 입구는 모두 동일한 곳에 있으며 매표소, 주차, 유명한 맛집 등 한곳에 모여있어서 입구 쪽에서도 ( 식사, 카페, 번지점프, 액티비티 등등 ) 즐길 거리가 꽤나 많습니다
유료주차장이 식당, 남이섬 입구와 가장 가깝지만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주차장은 남이섬 매표소에서 대략 도보로 5분 ~ 10분 정도 소요됩니다. 단, 무료주차장은 경사가 있으니 참고하세요 ^^.
무료 주차장도 자리가 꽉 차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땐 장사가 조금 더딘 식당이나 카페에 방문하셔서 주차 하루권 받아서 마음 편하게 즐기다 오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되겠습니다
2. 남이섬 입장권 , 현장 구매가격 및 배시간
매표소 입장권은 왕복 기준으로 ( 성인 : 14,500 ) , ( 청소년 12,800 ) ( 어린이 10,000 )
청소년 기준은 생년월일 13 ~ 18세, 어린이 3세 이상 12세 미만입니다.
온라인 예매 시 할인하는 곳 많으니 귀찮으시더라도 온라인 구매하시는 거 추천드리고 매표소 옆에 온라인 티켓 발권이 따로 있어서 간편하게 티켓팅하셔서 입장하시면 됩니다. 남이섬 들어가는 배편은 10분 ~ 20분마다 운항되고 있으며 나오는 배편 또한 동일하니 배 시간 걱정하지 마시고 여유롭게 즐길 거 다 즐기시면 됩니다
남이섬, 자라섬 두 곳 모두 짚라인을 통해서 들어갈 수 있는데, 가격이 3배...
그래도 한번 경험해 보려고 현장에서 구매하려고 했지만 대기시간 최소 1시간 소요되길래 바로 포기하고 배에 올랐습니다
남이섬으로 들어갈 때만 짚라인을 이용해서 들어가게 되는데 나올 때는 배로 많은 분들과 같이 나오게 됩니다
3. 남이섬 놀거리 , 맛집 , 카페 , 숙박 등등
남이섬에는 숙박 시설이 갖춰져있지만 개인적으로 그렇게 추천하진 않습니다. 이유는 거기서 할 게 없어요.. 더 좋은 곳이 많은데 굳이..?
카페는 더워서 갈만하지만
음식점은,, 딱히 추천드리진 않습니다 20분 내로 육지로 나올 수 있는데 유명 맛집이 있는 것도 아니라서 정 배고프시면 김밥이나 간단하게 배 채울 수 있는 음식 포장해서 벤치에서 분위기 있게 드시는거 추천!
그리고.. 들판에 돗자리 펴놓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이 많습니다 연인, 가족, 혼자 힐링하기 매우 좋은 명소 !
남이섬 놀 거리 , 남이섬에서 즐길 것들이 꽤나 많습니다. 자연에 뛰어노는 토끼들도 쉽게 볼 수 있고 타조 , 오리 , 공작새들도 자연 그대로 만나볼 수 있다는거 !
남이섬에는 커플자전거 , 전동킥보드 , 패밀리 자전거도 대여 가능해서 자전거 타고 섬 둘러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을 하실 수 있는 곳이고 어디서든 , 이쁜 사진을 건질 수 있는 명소입니다
자연 구경하면서 힐링하다 보면 1 ~ 2시간은 훌쩍 흘러가기 때문에 남이섬 놀거리 걱정하지 마시고 즐거운 여행 되시기 바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