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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 명소, 널리 알려진 곳을 제외한 전라남도 7월여행지추천 3곳을 알아보겠습니다 ^^

전라남도 7월 여행지 추천 첫번째 지역은 " 순천 " 입니다.

전라남도 순천은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다양한 명소들이 많은 곳 입니다. 순천은 전라남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지 중 하나로 손꼽히며, 풍경과 역사적인 유산들이 많은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 중 7월에 추천하는 순천의 여행지를 소개해보겠습니다.

순천 갈대밭을 대표하는 사진

첫번째로

"순천만"입니다. 국가지정 천연기념물로서 해양 생태계의 보호와 관리가 되고 있는 순천만은 갯벌과 늪 지대, 그리고 조류 천국으로 알려져 있는 곳 입니다. 특히 7월에는 다양한 조류들이 번식을 위해 순천만을 찾아 온다고 하는데요, 뱃새들과 희귀한 조류들을 관찰할 수 있는 자연과 갈대밭의 조화를 7월에는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해양 생태공원이 자리잡고 있으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고, 등판에서 연날리기 등등 가족, 친구, 연인과 즐길 수 있는것들이 많은 곳이고 유람선을 타고 습지 생태를 감상할 수 있는 곳입니다.

두번째로

"순천 드라마 세트장"입니다. 드라마와 영화 촬영지로 아주 유명한 곳인데요, 2006 ~ 현재까지 드라마와 영화 촬영지로 사랑을 받고 있으며 현재까지는 30여 작품을 만들어낸 곳으로 세트장 내에는 실제로 사용된 세트와 소품들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고, 노래방, 야인시대에서나 볼 수 있는 풍경을 현실감 있게 보존하고 있어서 순천의 여행지로 손꼽히는 곳입니다.

세번째로

"선암사"입니다. 순천의 대표적인 사찰. 하면 선암사입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래된 사찰 중 하나이며, 선암사는 이순신 장군의 고향으로 알려져 있는 곳으로 현재 아름다운 사찰과 자연환경, 유물들을 체험해보실 수 있는 사찰 선암사 입니다.

전라남도 7월 여행지 추천 두번째 지역은 " 완도 " 입니다.


완도를 대표하는 사진

첫번째로

"장도청해진유적지"입니다. 장도청해진유적지는 신라 흥덕왕 3년(828년)에 장보고가 설치한 해군기지이자 무역기지로, 전라남도 완도 앞바다의 작은 섬인 장도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곳은 당시 신라와 당나라, 일본을 잇는 해상무역의 중요한 길목이었다고 합니다. 장도에는 계단식 성의 흔적이 그대로 남아 있으며, 성터 안에는 토기와 기와조각이 발견되기도 하여 보존중에 있다고 하며 인근에는 장보고가 지었다는 법화사터도 남아 있는 곳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두번째로

"해신 드라마 세트장"입니다. KBS 특별기획드라마 '해상왕 장보고 대사'라는 드라마로 흥행을 했던 세트장이기도 한데요.  신기하게도 KBS와 완도군은 드라마 촬영을 위해 66,000m² 부지에 마을, 선착장, 망루, 객사 등 총 42동의 건물을 세워. 양주포구, 청해포구, 덕진포구 세트장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후 해신과 주몽, 바람의 나라, 추노, 명량, 해적, 조선명탐정 등등 50여편 이상의 드라마, 영화가 촬영 된 완도의 여행지입니다.

세번째로

"완도타워"입니다. 완도타워는 동망산 정상에 위치한 타워이며 타워의 높이는 76m에 달한다고 합니다. 타워에서는 멋진 일출과 일몰을 감상할 수 있고 완도항과 신지대교의 야경도 볼 수 있으며 제주도까지 먼 거리에서도 감당할 수 있는 대표적인 완도의 빼놓을 수 없는 관광지입니다. 읍내와 청산도, 노화도, 보길도를 한번에 내다볼 수 있다고 합니다.

전라북도 남해를 대표하는 사진

첫번째로

"한려해상국립공원"입니다. 조선시대에 이순신 장군이 일본 해적과 전투를 벌인 고대 전장으로도 알려진 곳입니다. 이 지역은 많은 명승지와 유적지가 보존되어 있으며, 아름다운 경치와 쾌적한 기후를 자랑합니다. 또한 섬들이 많아 자연적으로 식물이 풍성하고, 절벽이 조성하는 자연 경관은 매우 아름아름다운 명소입니다. 해안선이 특히 아름다워 육지 관광과 해양 관광을 모두 즐길 수 있고. 7월에는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입니다.

두번째로

"가천 다랭이 마을"입니다. CNN이 꼭 가봐야 할 곳으로 남해에 있는 가천 다랭이 마을을 선정했을 정도로 너무 아름다운 곳 입니다. 이순신 장군이 순국한 노량 앞바다에 위치하고 있으며 바래길과 누리길로 2코스로 길이 나뉩니다. 유래로는 바다를 끼고 있으나 마을이 해안절벽을 끼고 있어서 바다를 끼고 있는 배 한척 없는 유일한 마을이며 절벽으로 인해 땅을 개간하여 농사를 짓기 시작하면서 부터 다랭이 논이 형성되어 지금은 체험도 할 수 있는 명소로 꼽히고 있는 곳입니다

세번째로

"보리암"은 683년에 신라의 신문왕 3년 때 원효대사에 의해 창건된 사찰입니다. 이 사찰은 금산의 관음도량 기도처에 자리하고 있으며 독특한 삼층석탑으로 이루어져 있는 곳으로 인기를 불러모으고 있는 곳입니다. 붉은 빛을 띠는 돌로 만들어져 있으며, 김수로왕의 왕비인 허태후가 인도 월지국에서 가져왔다고 하며 원석은 김수로와 허황후의 왕릉에 사용된 돌과 동일한 재료로 제작 된 곳으로 뒤를 이어 이성계가 기도를 드리면서 조선, 우리나라를 건국한 곳으로 전해지고 있는 곳으로 인기가 많은 남해의 관광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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